📸⚖️그녀가 죽었다 (영화) 변요한, 신혜선, 이엘 주연 스릴러 영화📸📼
그녀가 죽었다 Following (2024)
장르 : 미스터리 , 스릴러
감독 : 김세휘
제작사 : ( 주 ) 엔진필름
배급사 : (주)콘텐츠지오 , (주)아티스트스튜디오, (주)무빙픽쳐스컴퍼니
촬영 기간 : 2020 년 11 월 22 일 ~ 2021 년 2 월 19 일
개봉일 : 2024 년 5 월 15 일
상영 시간 : 103 분 (1 시간 42 분 44초 )
상영 등급 : 15 세 이상 관람가
그녀가 죽었다 줄거리.
“ 나쁜 짓은 절대 안 해요. 그냥 보기만 하는 거예요.” 고객이 맡긴 열쇠로 그 집에 들어가 남의 삶을 훔쳐보는 취미를 지닌 공인중개사 ‘ 구정태 ’. 편의점 소시지를 먹으며 비건 샐러드 사진을 포스팅하는 SNS 인플루언서 ‘ 한소라 ’ 에게 흥미를 느끼고 관찰하기 시작한다. “ 관찰 152 일째 , 그녀가 … 죽었습니다.” 급기야 ‘ 한소라 ’의 집까지 드나들던 ‘ 구정태 ’ 는 어느 날 , 그녀가 소파에 죽은 채 늘어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 그 후 그가 ‘ 한소라 ’ 집에 들어간 것을 알고 있는 누군가가 협박을 시작하고 , 사건을 맡은 강력반 형사 ‘ 오영주 ’ 의 수사망이 그를 향해 좁혀온다 . 스스로 범인을 찾아야 하는 ‘ 구정태 ’ 는 ‘ 한소라 ’ 의 SNS를 통해 주변 인물들을 뒤지며 진범을 찾아 나서는데 …
그녀가 죽었다 출연진.
구정태 ( 변요한 )
남의 삶을 훔쳐보는 공인중개사.
변요한은 반듯한 공인중개사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사실은 아무도 모르는 악취미를 가지라고 있는 구정태를 완벽하게 소화하고자 했던 변요한은 구정태의 이중적인 모습을 극대화하기 위해 " 겉으로는 굉장히 상냥한 미소 , 신뢰도 높은 미소를 장착하고자 했다 " 고 설명했다.
한소라 ( 신혜선 )
SNS 인플루언서.
거짓 포스팅으로 화려한 삶을 꾸며내는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를 맡은 신혜선은 인플루언서 캐릭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극 중 한소라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한소라가 자신의 성격과는 정반대의 캐릭터였다고 밝힌 신혜선은 " 성격상 조금 쑥스럽고 힘들었다 " 는 말로 고충을 전했다.
오영주 ( 이엘 )
강력반 형사.
" 가진 성격 중에서 가장 거칠라고 톰보이스러운 모습이 많이 나온 것 같다 " 고 밝혔듯 연기 인생 처음으로 형사 역할을 맡아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엘은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고심하며 강력반 형사다운 말투, 액션 등에 집중해 캐릭터를 사실감 넘치게 구현하고자 노력했다. 외적인 모습보다는 꼼꼼하고 집요하게 사건을 파헤치는 오영주의 성격에 집중해 캐릭터를 완성해 냈다
그녀가 죽었다 핵심요소.
영화 하루 이후 변요한과 신혜선의 7 년 만의 재회작이다.
‘ 그녀가 죽었다 ’의 첫 번째 관전포인트는 캐릭터다. 배우들은 이날 “ 지금껏 한국영화에서 본 적 없는 인물들 ”이라고 입을 모았다. 김 감독은 “ 제 마음에도 남들이 모르는 걸 알고 싶다 , 보여주고 싶은 모습만으로 관심을 채우고 싶다는 열망이 있다. 그걸 나쁜 쪽으로 부풀리고 극화시키면서 나온 캐릭터들이다. 다만 비호감이라 그들의 행동을 옹호하거나 미화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래서 몰아치는 상황, 내레이션 등을 활용했다 ” 고 설명했다.
김세휘 감독은 “ 장르물을 좋아하고 재미있는 스릴러 이야기를 써보자는 마음이 들었다. SNS 가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될 소통의 도구가 되며 염탐, 관음 이런 부정적인 이미지도 생겨났다. 부정적인 면도 있지만 , 없으면 존재할 수 없는 사회의 현상이라고 생각해서 장르물에 섞어보고 싶었다 ”라고 작품 제작 계기를 밝혔다.
그녀가 죽었다 예고편 보기.
‘ 그녀가 죽었다 ’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 ( 변요한 )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 ( 신혜선 )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그녀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로 , 5 월 15 일 개봉 예정이다.
개봉예정 영화 드라마 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