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 톰 크루즈 주연 7월개봉

Mission: Impossible – Dead Reckoning Part One

장르: 액션, 스릴러, 어드벤처, 첩보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제작: 톰 크루즈, 데이비드 앨리슨, 크리스토퍼 맥쿼리, 제이크 마이어스

각본: 크리스토퍼 맥쿼리 원작: 브루스 겔러의 《제5전선》

제작사: TC 프로덕션,스카이댄스 미디어, 뉴 리퍼블릭 픽처스

배급사: 파라마운트 픽처스/롯데엔터테인먼트

촬영 기간: 2020년 2월 ~ 2021년 9월 12일

개봉일: 미국 2023년 7월 14일/대한민국 2023년 7월

화면비:2.39:1/IMAX (2.39:1 / 1.90:1)/IMAX 레이저 (2.39:1 / 1.90:1)

상영 타입: 영화 2D | IMAX | Dolby Cinema 제작비: 2억 9,000만 달러

[등장인물]

톰 크루즈 - 에단 헌트 역

레베카 퍼거슨 - 일사 파우스트 역 /사이먼 페그 - 벤지 던 역 /빙 레임스 - 루터 스티켈 역

예측 할 수 없는 미션.

피할 수 없는 선택

사상 가장 불가능한 미션,

피할 수 없다면 끝내야 한다!

전 세계 최강의 스파이 기관 IMF의 최고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팀원들 또한 최강의 팀워크로 마지막 미션을 향해 몸을 던진다. <미션 임파서블 3>부터 시리즈를 지켜온 IT 전문가 벤지 역의 사이먼 페그는 침착한 에단과 대조되는 모습으로 또 한 번 극의 활력소로 동분서주한다. 시리즈 1편부터 함께 한 해커 루터 역의 빙 라메스와, 여기에 전작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감을 각인한 배우 레베카 퍼거슨의 일사까지 IMF의 동료로 활약하며, IMF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전력을 또 한 번 구축했다.

톰 크루즈와 빙 레임스는 시리즈의 7개 영화 모두에 출연한 유일한 배우입니다. 사이먼 피그는 세 번째 영화 이후 모든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헨리 처니 - 유진 키트리지 역

1편 시점의 IMF 국장으로, 27년 만에 시리즈에 복귀한다. 배우 역시 1편과 동일. 아마도 전작에서 사망한 헌리 국장의 빈자리를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예고편에서 이단과 나눈 대화 내용이 심상치 않은 것으로 보아, 공백기 동안 어떠한 야망을 품은 것으로 보인다.

"대의라는 걸 위해 싸우던 시절은, 끝났어.

진실을 지배할 기회가 왔어. 선과 악의 개념은 이제부터 우리가 결정해.

자네가 지키려 애쓰는 이상은 존재하지 않아. 애초에 없었지. 어느 편에 설지 정하게."

예고편에 나온 유진 키트리지의 대사로 인해, 이번 영화에는 IMF 자체가 악역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단이 그레이스와 어느 클럽에서 격투를 벌이는 장면 이후, 거대한 사무실 안에서 타자기로 업무를 보는 사람들이 나온다. 6편 이후 새로 조직된 IMF의 모습이 좀 더 상세히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 톰 크루즈 주연 감독과 중요 출연잔

[비하인드 무비]

새로운 빌런의 등장

캡틴 아메리카 실사영화 시리즈의 페기 카터 역으로 유명한 헤일리 앳웰이 캐스팅됐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맨티스 역으로 유명한 폼 클레멘티에프가 캐스팅됐다. 전작에서 화이트 위도우로 출연한 바네사 커비가 출연한다. 1편에서 IMF 국장 유진 키트리지로 출연한 헨리 처니가 동일 배역으로 복귀한다.

이탈리아, 노르웨이, 폴란드, 영국 등 유럽 전역을 배경으로 하는 로케이션의 방대함

노르웨이 정부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격리 없이 입국하도록 허용했다.

폴란드의 100년 이상 된 다리에서 폭파 장면을 촬영하게 되자 주민들이 반대에 나섰다.

영국에서 촬영 중 스턴트맨이 타던 오토바이가 착지하면서 착지 장소의 쿠션에 불이 붙어 화재가 나면서 현재 촬영이 전면 중단되었다. 몇 주 뒤에 다시 시작했다.

노르웨이 촬영을 위해 톰 크루즈 사비로 50만 파운드(한화 8억 원)를 주고 후르티그루텐이라는 크루즈를 빌렸다.

2020년 10월 현재 달리는 기차 위에서 휴식을 취하며 자동차로 따라와 사진을 찍던 팬들에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주는 장면이 영상으로 올라왔다.

전 스테프의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

2020년 10월 23일, 이탈리아 베니스 촬영 중 스태프 12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 시작 이후 3번째 촬영 중단 사태를 맞았다.

톰 크루즈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은 스텝들에게 욕하면서 질타한 일이 발생했다, 처음엔 사고라고 알려졌으나 녹취록이 나오면서 스태프 쪽의 잘못이 큰 것으로 드러났으며 결국 그 5명이 해고당했다.

2021년 6월엔 스태프 30여명이 코로나 양성반응이 나와 다시 한번 제작이 중지되었다. 게다가 2주 격리조치가 끝이 나더라도 앞으로 계속 감염 추적을 해야 해 제작 일정에 난항이 생겨버렸다.

2021년 9월 12일, 코로나로 인해 몇 차례 촬영이 중단된 미션 임파서블 7의 촬영이 드디어 공식적으로 무사히 잘 종료되었다고 한다.

2022년 1월 22일, 배급사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코로나로 인해 7, 8편 모두 개봉을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7편은 2023년 7월 14일, 8편은 2024년 6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 톰 크루즈 주연 론 벨프 음악감독

미션임퍼서브:데드 레코닝Part ONE 음악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 이어 론 밸프가 미션 임파서블 7편과 8편의 음악을 담당한다.

영화역사상 최고의 스턴트 씬!!!

첫 예고편부터 톰 크루즈답지 않게 이례적으로 액션씬에 CG가 활용된 장면이 등장해 "드디어 톰 크루즈도 몸 생각을 했구나"라는 반응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배경에만 CG가 쓰이고 액션은 그대로 찍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기차가 절벽에 떨어지는 장면은 진짜 기차를 절벽에서 떨궈 촬영했으며, 시리즈의 전통이 된 톰 크루즈의 전력질주 달리기 장면도 등장한다.

이외에도 기차가 절벽에 떨어지는 장면은 진짜 기차를 절벽에서 떨궈 촬영했으며, 시리즈의 전통이 된 톰 크루즈의 전력질주 달리기 장면도 등장한다. 티저 예고편에 잠깐 등장한 잠수함 액션 장면은 원래 8편에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추가 촬영을 진행하면서 7편에 포함되었다고 한다.

2021년 4월에 영국 노스요크셔 지역에서 움직이던 기차의 객차 지붕 위에서 스턴트 장면을 찍던 중 기차벽 난간을 밟고 그를 촬영하던 카메라맨이 순간 발을 헛디뎌 중심을 잃어 떨어질 뻔했으나 크루즈가 순식간에 자세를 낮춰 이 직원을 붙잡고 다시 위로 끌어올려줬다.

티저 예고편은 이단이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으로 끝난다. 이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오마주한 부분도 찾아볼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게 1편의 기차 위 결투 장면이다.

미션인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ONE 메이킹 영상

2022년 12월 20일, 톰 크루즈가 절벽 위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뛰어내리는 장면의 메이킹 필름이 공개되었다. 영화에서는 1분이라도 나올까 싶은 짧은 스턴트를 위해 몇 달에 걸쳐서 무지막지하게 준비와 훈련을 하는 과정이 압권. 촬영 당일 톰 크루즈는 절벽에서 6번을 뛰어내렸다고 한다.

최강의 빌런과의 대결

예고편의 중간에 이단이 동료들과 함께 모래폭풍이 부는 사막에서 말을 타고 어딘가로 진입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들 중에는 일사 파우스트가 저격을 하는 씬도 있다.

메인 빌런 역할을 맡은 이사이는 열차 복도를 걸어가는 모습으로 잠깐 얼굴을 비춘다. 이외에도 일사와 베네치아의 어느 다리에서 검술 배틀을 찍거나 이단과 열차 위에서 뭔가를 노리며 사투를 벌이는 장면도 나온다.

빌런 중 한 명으로 추정되는 폼 클레멘티에프 또한 예고편에서 헌트와 싸우는 장면이 아주 잠깐 나온다. 메인 빌런 이사이 모랄레스와 같은 편이자 부하로 추정된다. 이단과 벤지, 루터, 일사가 보트를 타고 베네치아로 향하는 장면이 나온다.

마침 로마에서 클래식 피아트 500을 사용한 자동차 추격씬이 촬영되었다고 하니, 이탈리아가 주요 배경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전작부터 서서히 접점이 생기던 이단과 일사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다뤄질 가능성이 높다.

이번 편의 부제 '데드 레코닝'은 항해 용어로 '추측항법'을 뜻한다. 외부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지도상의 출발지와 도착지를 연결한 선으로 경로를 결정하는 것을 말하는데, 팬들은 이번 편에서 주인공 일행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방법이나 이단 헌트의 죽음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한다.

플롯이 2시간 40분이 넘어 7편과 8편으로 나누었다.팬들은 이번 편이 역대 시리즈 중에서 가장 방대한 양의 스토리를 다룰 것으로 예상한다. 원래는 7편과 8편을 동시에 촬영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촬영이 잇따라 지연되면서 7편의 제작 일정 자체가 늦어진 데다 톰 크루즈가 탑건: 매버릭 홍보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동시 촬영 계획은 변경되었다.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최초 IMAX카메라로 촬영]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최초로 전 장면을 IMAX 인증 카메라로 촬영했다.확인된 IMAX 인증 카메라 기종은 탑건: 매버릭 촬영에 사용된 것과 같은 기종인 Sony CineAlta Venice IMAX 인증 카메라다. 북미에서 아바타: 물의 길 IMAX 상영에서 영화 본편에 앞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1' 관련 영상을 제공한다.

2023년 2월 16일 스크린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한다. 이번 파트 1은 속편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커닝 - 파트 2(2024)와 함께 35mm 필름으로 촬영된 첫 번째 6편의 영화와 달리 완전히 디지털로 촬영되는 최초의 미션 임파서블 영화가 될 것이다.

시리즈의 가장 최근작인 2018년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제작비가 1억 9천만 달러였지만. 이번 시리즈는 예산이 2억 9천만 달러로 급증했다.

[미션 임파서블] 감독이 말하는 7편과 8편으로 나눈 이유를 다음과 같이 얘기했다. 최근 열린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팟캐스트에서 감독은 이번에 만드는 속편을 굳이 두 개의 영화로 (7편과 8편으로) 나눈 이유를 언급했다 [폴아웃]을 찍기 전에 나는 톰에게 ' 이번 영화는 정말 이단 헌트의 감정적인 여정을 다루고 싶어'라고 말했다. 그래서 이번 속편에서도 [폴아웃]에서 경험하고 배운 것들을 토대로 모든 캐릭터들에게 적용하고자 마음먹었다. 모든 캐릭터들이 다 감정적인 여정과 백스토리들을 갖길 원한다.

전체적으로 영화가 감정과 느낌들을 가지고 공감할수 있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 그래서 그는 " 플롯을 만들어보니 영화가 2시간 40분이 넘어가는 길이가 되었고 삭제할 장면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 20분 단위로 시퀀스를 나눈다고 할 때 두 개의 시퀀스를 뺏다. 그렇게 빼고 보니 첫 편 (7편)의 엔딩이 나왔다. 그리고 자동적으로 8편의 오프닝도 나오게 되었다. 두 개의 시퀀스를 7편에서 빼서 8편으로 옮기니 8편에서 이미 40분은 플롯이 다 정해진 셈이다"

다시한번 BMW와의 협업

이전 4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BMW는 다시 한번 영화 전반에 걸쳐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광범위한 제품 배치를 제공합니다. 로마에서 펼쳐지는 장시간 자동차 추격전에는 Ethan과 Grace가 각각 2022년형 BMW M5 CS를 운전하는 모습이 등장합니다. Ethan은 또한 시리즈의 가장 정교한 스턴트 중 하나에서 절벽에서 BMW 오토바이를 운전합니다.